부산청 여명을 밝히는 이사람 -채춘석氏(부산청 브리핑실 근무)

2006.11.21 10:09:19

세정혁신의 주역 솔선수범으로 조직화합 앞장

 

 

부산지방국세청 총무과 행정계 브리핑실 채춘석씨(7급·사진)의 아침은 빠르다.

 

채춘석씨는 매일 새벽 5시30분 기상과 동시에 6시에 집에서 떠나 청장을 비롯 각 실·국장들이 출근전 그 날의 모든 언론사 기사 브리핑 스케치는 물론 오늘의 모든 일과를 준비해 전달한다.

 

이외에도 그는 부산청 공보실의 실무 핵심책임자로써 대언론 관계를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유지하는 한편, 국세청 위상 제고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는 폭넓은 업무분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 동료간 신망과 협동심 또한 두텁기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화합과 협동심으로  뭉친 조직은 어떠한 난관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다며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화합과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등 특히 동료간 아픔을 같이 해 단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61년 경남 사천군 곤양면  묵곡리생으로 국립경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90년 8월 9급 공채 임용, '90년 8월부터 '96년 6월까지 거창세무서, 진주세무서, 울산세무서 법인세과를 거쳐 '96년부터 '98년까지 동울산세무서 법인세과, 북부산세무서를 거쳤다. 그후 '99년 9월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지원과 홍보계, 2002년 부산청 조사1국 조사3과, 2003년부터 2005년 2월까지 울산세무서 조사 1과를 거쳐 2005년 2월부터 현재까지 부산청 총무과 행정계 브리핑실 근무를 하고 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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