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서 민원인들에게 따뜻한 세정 펼친다

2006.11.23 10:47:10

 

 

남인천 세무서(서장 이상서)는 납세자가 공감하는 따듯한 세정을 도모하기 위해 내방 민원인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남인천 세무서는 기존 필기대 밑에 민원서류를 비치돼 있던 것을 이번에 민원실 직원들이 전국관서 최초로 계단식 민원 서식함을 만들어 내방 민원인이 25개 항목 서식을 한눈에 찾아보기 쉽게 배려했다.

 

또한 정면 전광판에는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등 10개의 홍보 문구가 이어 지면서 국세 행정에 대한 세정홍보도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을 위해 깔끔한 작성 대를 새롭게 설치하고, 누구나 쉽게 민원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남인천서는 또 대형TV 상단에는 순번대기 보조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해 놓아 대기시간 중에도 내방 민원인이 편안한 시간을 갖도록 하는 등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시설물을 설치해 민원인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남인천 세무서는 민원인들이 조금이나마 세무서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항상 친절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내 집 같은 안락함을 느끼도록 민원실 분위기를 힘껏 연출해 냈다.

 

한편 이상서 서장은 이러한 민원 시설을 계획하고 설치한 원은자 민원실장을 비롯, 민원실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인천 세무서 민원인들에게 항상 즐겁고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가면서 친절하고, 신뢰받는 최고의 세무관서로 우리 모두 따뜻한 세정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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