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대전청 손남수 과장

2006.12.01 14:14:42

 

 

대전청 손남수 과장 “따뜻한 세정홍보 전도사”로 나섰다.

 

세금상식이 부족한 납세자가 모이는 곳이면 어든지 찾아가 세정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손남수(대전청 징세)과장이 대전청 내 최다 외부 초청 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본연의 업무 외에도  세정홍보와 성실납를 유도하는 자리라면 마다하지 않고 뛰어다니고 있는 손과장은 여성단체, 건설업 협회, 입주기업 협회를 비롯 각 단체, 학교 등 10개 단체을 방문 20여차례 걸처 세금상식 및 세정홍보와 성실납세를 유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손과장의 홍보활동에 대한 역할이 돋보인다.

 

손 과장은 세금상식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단체을 중심으로 세금에 대한 실질적인 특강을 실시해 주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 여성발전센터, YMCA대전지부 등 주부들이 알아야 할 생활세금 ,한국도로공사 생활세금강좌를 비롯, 금산 입주기업 협의회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금, 건설협회 건설업 법인업이 챙겨야할 세금분야 등에 대해  궁굼해 하는 부분을 속 시원히 설명, 이해 폭을 넑혀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주의의 귀띔이다.

 

세정에 대한 일반인들이 이해를 돕는다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는 손 과장은 미래세정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알려나갈 계획도 밝혔다.

 

손남수 과장은 대전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 우송정보대학, 대전대학 세무회계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