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정 실천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향’

2006.12.06 16:58:13

김건중 예산서장 당진상공회의소 초청 특강

 

 

김건중 예산세무서장은 당진 상공회의소의 초청을 받아 충남 당진읍 소재 설악웨딩타운에서 ‘따뜻한 세정 실천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향’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김영진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윤수일 부회장, 최기택 부회장 등 80여명의 당진지역 상공인들이 참석, 김건중 예산서장의 특강에 이어 박진순 총무과장이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책자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건중 예산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국세행정 운영방향인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과 관련하여 그 추진배경, 편안한 납세, 공정한 과세, 섬기는 자세, 활기찬 직장 등 4대 실천가치와 함께 국세행정 주요정책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국세청에서 추진하는 국세행정 주요정책으로 세무조사 축소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 고소득 자영업자 과세정상화,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 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지원, 종합부동산세의 원활한 신고납부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 김서장은 “국세청은 납세자를 세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정하고 투명하며 국민화합을 지향하는 서비스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국세청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보다도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여러분의 도움 절실하다”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예산세무서는 현재 지자체와의 핫라인구축, 고령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신고도우미서비스반 3개반 등을 운영하는 등 종부세신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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