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신고 원활 위해 세무대리인 지원 절실

2006.12.07 16:36:51

부산청, 부산세무사회와 간담회 가져


 

 

부산지방국세청은 6일 부산지방세무사회 임원 및 서별세무사협의회장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남대현 부산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은 우선 종합부동산세 신고와 관련, 종부세 과세대상인 세무대리인들은 누구보다더 솔선수범하여 신고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국세행정의 동반자인 세무대리인으로써 이 어려운 시기에 종부세 신고 납부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남대현 세원관리국장은 “세무사계가 종부세 신고 안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는 소식에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오는 15일 마감일까지 차질없는 종부세신고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거듭 당부 했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은 이날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책자를 배포한데 이어 따뜻한 세정 실천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 방향을 주제로 한 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1시간여의 세정간담회를 가졌다.[사진3]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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