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정, 아름다운 가게

2006.12.15 16:59:52


광주지방국세청(청장.권춘기)은 15일 아름다운 가게 광주2호(쌍촌점) 개점 2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광주청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수집. 기증한 물품 1천400여점을 판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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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비품 및 기자재 등을 수집. 기증하고 이를 판매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

 

권춘기 광주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국세청과 아름다운 가게가‘아름다운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지속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청은 아름다운 사랑 나눔 취지에 발맞추어 지금까지 2004년 12월 3,000여점, 2006년 10월 1,800여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 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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