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에서...

2006.12.30 09:08:24

 

부산지방국세청 이병대 청장은 2006년 종무식을 가진후 청내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에게 하나된 국세인으로 올 한해는 서서히 저물어 가고 다가오는 새해는 직원 여러분들과 큰일을 한번 만들어 보자고 했다.

 

 이 청장은 "부산청 세정 가족들 두뇌는 어느지방청 세정 가족들보다도 우수한 두뇌를 가졌다고 보고있다. 지난해는 세정 가족들의 투철한 사명과 투지력으로 세정 업무에 충실하여 준데 먼저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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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청장은 "오늘은 금년을 마무리 하는 자리인 만큼 청장이라는 계급장을 때어 버리고 형제처럼 격없이 막걸리 한잔씩 하자"고 했다.

 

 약 200여명의 부산청 전 가족들에게 일일이 향토깊은 우리의 전통주 막걸리로 건배를 하며 지난한해를 마무리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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