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이수진 법인납세과장은 지난 06년 12월 29일 종무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수진 법인납세 과장은 지난 95년말 법인 신고 관리 전국 최우수 실적으로 부산지방국세청이 국세청중 가장 앞서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법인 신고실적 및 법인세 전년대비 실세수 1,054억원증가 하였으며, 기획분석 업무 목표 초과 달성(전국2위) 실적과 동시 소득금액 및 추징세액등이 우수한 실적으로 국무총리상을 받게 되었다고 하면서 특히 현장파견 청문관제 조기정착에 기여 05년 12월 전국 최우수청으로서 표창받았다.

 이는 법인세과 직원들이 업무 추진력과 협동심으로 뭉친 조직은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있어도 해쳐 나갈수 있는 자질이 우수한 덕분으로 이번 국무총리상을 받게 되었다고 했다.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등 특히 동료간 화합과 아픔을 같이해 단합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수진과장은 치밀하고 탁월한 업무 추진과 더불어 직원들이 화합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복지증진에 힘쓰는 등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청내에서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