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대구 청 모범세무공무원으로 뽑혀 표창을 수상한 김 동수 법인납세과장은 일선세무서 조사과장 그리고 대구 청 개인납세2과장 등을 거쳐 지난2004년 7월부터 법인납세과로 자리를 옮겨 대구청 법인세 업무를 총괄하면서 그동안 국회재경위 국정 감사 자료를 비롯 본 청장 초도순시 등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자료준비를 완벽하게 하는 등 우수한 업무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김동수 과장은 대구청 법인세과장으로 2년6개월간을 근무하는 동안 3번의 국회 재경위 국정감사 때마다 그는 자료준비를 위해 밤늦도록 야근을 하는 등으로 열성을 보이면서 맡은 업무를 잘 소화해 낸 인물.
이러한 김 과장의 꾸준한 노력과 빈틈없고도 매끄러운 업무스타일 등이 인정을 받아 모범세무공무원으로 선발 된 것.
그는 조직을 위해 직언을 하는 등 말보다는 실천으로 업무를 추진했고 특히 법인업무 14년 경력의 법인통.
지난82년 7급 공채로 북대구세무서에서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김동수과장은 대구 출생으로 계성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