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서장 房九萬)는 국세행정 운영방향인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의 완전 정착을 위하여 금년 1월부터 자체적으로 매달 「따뜻한 세정 실천 우수공무원」을 1명씩 선발, 세무서장상을 표창하기로 했다.

이는 대전세무서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한 모범 우수직원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모든 직원들로 하여금 따뜻한 세정을 펼치도록 동기 부여함은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자에게 친절·봉사하는 서비스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대전서는 1월의 「따뜻한 세정 실천 우수공무원」을 세원관리1과 김진환 조사관을 선발을 선발했다.

김 조사관은 납세자들과 마찰이 잦은 체납정리업무에서 기존의 강압적인 체납정리안내문을 부드럽고 친근한 문구로 개선하여 납세자를 섬기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현금정리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탁월한 전산활용능력을 발휘하여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업무에서 전자신고비율을 제고하고 직장 동료들에게 신고업무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등 으로  따뜻한 세정 실천 우수공무 제1호를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방구만(房九萬) 대전세무서장은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는 우수 직원을 표창하고 타 직원들을 독려함으로써 2007년 올 한해는 따뜻한 세정을 완전히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