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납세자 감동시키는 따뜻한 세정 펴

2007.02.13 15:33:29

 

상주세무서(서장 하영표)가 납세자를 감동시키는 따뜻한 세정을 실현해 가고 있어서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주세무서는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기본 세정운영방향 등을 잘 실천해 나가면서 자체적으로 지역 실정에 걸 맞는 세정운영 기획을 수립 효율적인 세정지원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상주세무서는 실질적으로 납세자가 따뜻한 세정을 실감토록하면서도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세정으로 지역특산물인 상주 곶감을 비롯해 도자기, 쌀, 동충하초, 민속주, 문경새재관광안내 등을 국세청 인트라넷망을 통해 홍보하여 지역 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상주세무서는 세무서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을 해당부서로 안내하고 직원이 직접 함께 다니면서 끝까지 민원을 같이 해결하고 있고 또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세무서까지 오지 않아도 되는 출장민원제도를 시행하여 이들이 요청만하면 현장에 직접 출장까지 가서 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는데 상주서는 지난2005년부터 이 제도 시행 후 지금까지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 남복순(장애인)씨 등 모두 10여명의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민원을 해결해 주었다.

 

장애인 남복순 씨의 경우 본인도 장애인이면서 남편도 장애인인데 이들 부부는 함께 조그마한 슈퍼를 운영하고 있으나 잠시도 집을 비울 수 없다고 하면서 담배소매업으로 사업자등록 업종추가를 원한다는 민원신청을 받고 상주서는 사업자등록정정신고서 및 위임장 등 서식을 구비하여 현지에 출장을 나가 해결해 주었다.

 

상주세무서는 또 부실과세 방지책으로 고지전 무납부 사실통보서를 발송 소명에 대한 안내를 하고 또 같은 계 직원끼리 결정결의서  상호 교차 검토 제를 운영해 부실과세를 줄이는 한편 조사결과통지서에 관련예규 등을 첨부 불복청구 사건을 예방하는 등 부실과세 방지노력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상주 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펴 전통산업에 대한 세정지원과 부실과세 방지노력은 상주세무서가 매우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행사하는 전통 찻사발 축제 등 각종 행사 때마다 현장 세금상담실을 운영하고 또 지자체 4대보험공단 등을 통해 전자민원 홍보로 방문민원 축소를 가져오게 하는 등으로 납세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품격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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