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직원 대상 수필 표어모집

2007.02.14 13:35:46

현금영수증의 성실납세 본래기능 바르게 알리기 위해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남문)은 현금 영수증 홍보일환으로 대전청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표어및 수필을 공모한 결과 표어부분 김한민(대전청 개인납세과), 수필부분 이혜승(대전세무서 김진환가족)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전청은 사업자의 성실납세를 위한 거래 투명화 수단인 현금영수증제도의 본래기능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대전청 전 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표어 및 수필 등을 공모했다.

 

따라서 우수작품에 대해 시상품을 수여하고 외부공문 발송 공문서나 우편봉투 등에 홍보문구기재  세무서 LED 전광판 게시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준종 대전청 개인납세 1과장은 “그동안 2년여에 걸쳐 현금영수증 알리기에 힘써온 직원들의 느낌을 홍보활동과 연계시켜 종사직원에게 현금영수증 필요성과 의의를 재인식하게 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수필 이혜승씨의  “가계부 쓰기가 훨씬 쉬워졌습니다”의 작품은 가정살림의 파수꾼인 주부의 입장에 바라본 현금영수증의 순기능을 진솔하게 표현하여 부담없이 국민모두가 현금영수증이 왜 필요한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은 대전세무서 김환민씨 ▲ 현금영수증은 성실납세의 믿음과 약속

 

우수작은 영동세무서 김현우씨  ▲바른 소비문화의 시작 현금영수증이 함께 합니다.

 

         대전세무서 고영득씨 ▲현금영수증! 신용사회의 밑거름입니다.

 

         예산세무서 김민수씨 ▲아빠는 신용카드 엄마는 현금영수증

 

등으로 표어부분 상을 받았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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