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세정발전위원회 창립

2007.02.22 16:23:22


제천세무서(서장. 홍순필)는 22일 지역 세정현장의 생생한 의견 및 애로사항 및 국세행정의 운영방향에 대한 실천과제 제시 등을 주 기능으로 하는 ‘세정발전 자문위원’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세정자문위원회는 제천.단양지역 여론주도층이면서 상공인을 대표하는 2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홍순필 서장은 2007년도 국세행정 추진방향인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실천을 위한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신고관리 등 10개 과제와, 국세행정 4대 핵심 실천가치인 편안한 납세, 공정한 과세, 섬기는 자세, 활기찬 직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100%의 자진신고율을 기록한 종합부동산세의 성공적인 집행과 고소득자영업자 개별관리 등의 지난 해 주요 추진업무와 세정 전반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세정발전 자문위원회의 출범에 대해 지역사회와 세무관서가 한층 가까워졌음을 느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위원들은 세정발전을 위한 건의, 세정취약분야에 대한 의견 제시, 지역 세원 동향에 대한 정보 교환 등에 있어 실질적·지속적으로 동반자 차원에서 협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홍순필 제천세무서장은 참석위원과 만찬을 같이 하면서 위원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납세자들이 따뜻한 세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납세자의 편에서 세정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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