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필 제천세무서장은 2월 28일, 국세청 정기인사이동으로 새로 전입한 직원 20명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홍순필 제천세무서장은 오찬겸 특강을 통해 국세공무원은 세무행정을 위해 태어났다는 사명감을 갖고 세무행정과 세법에 관한한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서장은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계속 높아져 가는 세정환경속에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공평한 세정을 펼치기 위해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직원들은 제천세무서를 전국 제일의 명품세무서로 만들기 위하여 다함께 결의를 다짐했다.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플래카드를 내걸어 환영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