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이 새로운 세관장의 취임과 함게 관세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신임 김엽 세관장은 2.28 취임사에서 우리 청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BSC 통합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우리세관의 비젼, 미션을 전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일사불란한 혁신역량을 보여주기를 역설하고, 성별이나 출신지역, 학교 등에 관계 없이 ‘성과중심의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WLB 즉, Work-Life Balance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일할 맛 나는 좋은 직장 만들기’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엽 신임 세관장은 지난 1970년 9급 특채로 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군산세관 통관과장, 사상세관 감시과장, 부산세관 휴대품 과장, 부산세관 통관지원과장, 부산세관 조사총괄과장, 대전세관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