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서]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표창

2007.03.08 14:55:22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면서 세금바로알기 등 세정홍보를 적극 추진하여 좋은 업무성과를 거둔 서대구세무서가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대구세무서(서장 박무한)는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구청 관내에서는 최고의 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는데 이 같은 영광을 안게 된 서대구세무서는 서장을 비롯 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관내 케이블방송을 통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 동영상 방영을 하고 세무서 방문이 필요 없도록 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세무 상식을 지역신문에 게재하는 등으로 적극적인 세정홍보를 했다.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고충민원 조기해결은 물론 또 고충민원 사전 예방을 위한 납세자 권익보호에 적극 노력하는 등으로 서대구세무서가 납세자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친절한 세무서로 평가를 받으면서 이 같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돼 큰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서대구세무서는 현금영수증 가맹권장 및 홍보활동 강화를 비롯 현금영수증 발급거부자 및  신용카드발급거부자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로 홍보하면서 관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홍보포스타 113개아파트 63,733세대에 대해 2,905개를 부착하여 대대작으로 홍보하고 또 차량에 부착용으로 스티커 1,000개 부착을 비롯, 지역내 대학교 3개교에 홍보물 42개 설치 그리고 집단상가(퀸스로드, 모다아울렛)에 현수막, 아크릴판 설치 현금영수증 홍보영 Y-BAND 10개 설치등으로 세정홍보에 많은 투자를 했다.

 

서대구세무서는 또 2005년 1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시 “쉽고 편리한 전자신고 도움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세청 홈택스, 지방청 및 세무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자신고 시연회를 적극 개최하는 등으로 전자신고 실적을 제고하는데 적극 힘씀으로서 지난해 법인세 전자신고비율을 99%로 끌어올리도록 했으며 현장파견 청문관 운영도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유선으로도 납세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납세자의 실질적인 세정참여를 도모하는 등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서대구세무서는 또 지난해 체납액 정리실적 대구청 2군 세무서 가운데 1위를 하는 등으로 체납세징수실적 우수기관으로 올라선 것을 비롯 종합부동산세 신고율 100% 납부율97.6%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세무행정 전반에 걸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지역시회를 위한 봉사로도 지난 2005년 1월부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에 동참 무료급식 행사 참여 및 소년, 소녀가장 생활지원금 지원을 통하여 “따뜻한 세정” 에 실질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면서. 매월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하는 것을 비롯 성금을(30만원)전달하고 소년소녀가장돕기에도 앞장서 2명에게 매월 1인당 20만원 지원씩 4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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