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공익법인 실무자 간담회 개최

2007.03.21 08:29:38


예산세무서(서장. 김건중)는 최근 종교, 사회복지, 의료 등 사회일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법인 중 수익사업이 있는 법인들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1)

 

최근 불거지고 있는 사학재단 비리 등으로 공익법인들의 도덕적 해이가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명회 세원관리과장은 그동안의 풍부한 조사경험을 사례로 들어가면서 공익법인이 지켜야 할 납세협력의무,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참석자들로부터 “공익법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충실하게 준비하여 도움이 되었다”는 등 호평이 받았다.

 

예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수요자별 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고품질의 세무행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공익법인들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도록 부실운용 항목과 공익목적 사용여부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예산세무서는 지난 9일에는 세무대리인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3일에는 당진까지 찾아가 전입법인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법인세 성실신고를 당부한 바 있다.

 

 

 



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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