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세무서(서장 이상서)는 지난 20일 이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혁신 실무직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 우수 모범기업인 한국단자공업(주)(대표이사 이창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 우수기업에 대한 현장학습을 통해 혁신 마인드를 함양함은 물론 민간기업의 우수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현장학습으로 이뤄졌다.

또한 남인천서 혁신 실무 직원들은  한국단자 회사의 핵심기술과 최고의 품질로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 해온 고객제일주의 경영이념과 경영혁신 추진사례 등을 자세히 듣고 산업현장을 구석구석 둘러봤다.

이상서 서장은 이날 우수기업 현장을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직원들에게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직원 스스로의 자발적인 이해와 세정업무에 조금이라도 반영하려는 마음가짐이 우선돼야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오세채 총무과장, 남준일 조사과장, 양경찬 세원관리3과장, 안진흥 세원관리1과장 등이 남인천서 혁신 학습팀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논현동 생산시설 공장과 송도동 한국단자 본사를 차례로 방문하고 김선관 중앙연구소 소장으로부터 한국단자 회사현황을 상세히 설명 듣고 3시간여에 걸쳐 산업 현장 학습을 체험했다.

한편 남인천 세무서는 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장학습을 실시했으며,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혁신 우수 모범기업 현장학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