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조건호 전 상근부회장을 전경련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경련은 신임 조건호 고문의 임기는 올 연말까지로 전경련의 사업추진과 관련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신임 조건호 고문 프로필>
▶44년 서울생 ▶보성고 ▶서울대 법학과 ▶국무총리 비서실장 ▶과학기술부 차관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전경련 상근부회장 역임
올 연말까지 전경련 사업추진 관련 자문역 수행
김현호 기자 hyu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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