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무사 1차시험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공고에 따르면, 2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2026년도 제63회 세무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1차와 2차 시험의 원서를 분리해 접수한다는 것이다. 1차 시험 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다.
2차시험 접수는 6월15일부터 19일까지 별도접수해야 한다. 전년도 합격에 의한 1차 시험 면제자 및 경력에 의한 일부 과목 면제자 역시 이 기간에 반드시 접수를 마쳐야 하며, 관련 서류 제출기간은 6월8일부터 19일까지다.
특히 1·2차 시험 모두 원서 접수 마감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가상계좌 결제가 제한되므로, 수험생들은 신용카드, 계좌이체, 퀵계좌이체,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를 이용해야 한다.
1차시험은 4월25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5월27일 발표될 예정이다. 2차 시험은 7월18일에 치러지며,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0월28일로 예정돼 있다. 올해 제2차시험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으로 확정됐다.
올해는 수험생 편의를 위한 다양한 변경사항이 있다. 제2차 시험 당일 수험생의 점심시간 확보를 위해 3교시 입실시간이 기존보다 10분 늦춰진 오후 1시50분으로 변경됐다.
지적장애인 응시편의 제공 확대를 위해 시험시간이 1.5배 연장되고, 별도시험실이 배정된다.
또한 수험시간 연장 신청을 위한 진단서 발급기관을 종합병원(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에서 병원급 의료기관(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으로 완화했다. 임신부 증빙서류에 의사소견서, 임신(사실)확인서 외 담당 의사의 확인이 포함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을 추가 인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예견할 수 없는 기후상황으로 비상근무 명령을 받아 군·경찰·소방 및 공무원 수험생(시험전일 야간 비상근무자 포함)이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경우, 시험일 이후 30일까지 신청하면 응시수수료를 전액 환불한다.
기존 ARS 합격자 발표 서비스는 종료된다. 앞으로는 큐넷 홈페이지, 카카오 알림톡, 전자 관보를 통해서만 합격자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