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무사고 운전자 포장식 가져

2007.06.04 07:48:25

6월 1일 유-스퀘어 대회의실에서 총297명에게 포상

 

 

금호고속(사장. 김성산)은 6월 1일 9시 30분 유-스퀘어 대회의실에서 무사고 운전자들에 대한 포장식을 가졌다.

 

포상대상자는 무사고 3년부터 27년까지 총 297명으로 교통안전과 고객행복을 위해 애쓴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수상자에게는 무사고 근속연한에 따라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하는데, 이들 중 무사고 10년을 달성한 승무사원은 제주도 2박3일 부부동반 여행을, 3년에 해당하는 승무사원은 부부동반 화순온천 관광을 실시한다.

 

특히, 이화진 승무사원은 27년 동안 무사고 안전운행을 펼쳐 모든 운전자들의 귀감이 돼 찬사와 격려를 한 몸에 받았다.

 

 

김성산 사장은 치사를 통해 "운송서비스업에서 무사고 안전운행은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적인 책무인데 이를 지켜준 승무사원에게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확고한 생각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일은 안전운행이라는 신념으로 고객행복을 지켜나가는 푸른 신호등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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