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의 고객행복 경영이야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금호고속 김성산 사장 부임 후 고객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며 직원들과 함께 나눈 고객행복이야기를 통해서 고객행복경영에 대한 의지와 실천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책 '고객행복 경영이야기'는 지난 해 첫권을 발간한 데 이어 07년 상반기 내용을 엮어 8월6일(월) 두번째 이야기를 내놓았다.<사진참고>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한다'는 捨己爲人의 경영철학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이 책은 CEO와 임직원이 고객행복이라는 같은 비전을 위해 함께 실천하는 공유의 지침서로써 더욱 의미가 있다.
이 책에는 해가 갈수록 더해 가는 김 사장의 서비스에 대한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부단한 혁신을 강조한 '솔개는 70년이나 산다고 합니다', 고객 입장에서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 '관리(회사편의)와 서비스(고객편의)의 차이', 전반적인 서비스에 대한 사고가 녹아든 '서비스 불량이야기, 서비스는 살아움직여야 한다, 서비스는 구성원 전체가 해야 하는 일, 고객행복경영은 캠페인이 아니라 경영이다', 서비스 실천을 강조한 '대합실 쓰레기 치우기, 도중고장은 근절되어야 한다, 졸음운전은 범죄행위다'라는 제목의 내용을 비롯, 28꼭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밖에 고객행복이야기에 대한 임직원들의 소감문, 김성산 사장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서비스스토리를 만들 것을 제안하여 작성한 임직원의 서비스스토리, 김사장의 고객행복 서비스일기장 등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