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세무서(서장. 김형욱)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등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나주세무서는 18일 나주시 보산동 소재, 영유아 보육시설인 '이화영아원'과 '백민원'을 찾아 세탁과 대청소를 하며 아이들을 돌보는 등 봉사활동을 가진 후,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위문품 및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형욱 나주서장은 "2005년부터 매년 추석 전에 이화영아원을 찾아 풀베기와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화영아원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10월 20일에 실시하는 바자회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