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추석 명절 귀성.귀경객을 위한 특별수송계획 마련

2007.09.20 08:23:58

 

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추석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특송 기간동안 고속 이용고객의 원활한 수송과 대기시간의 감소를 위해 고속노선에 직행차량을 투입하고 관광버스 회사와 운수협정을 체결하는 등 7일동안 총 350대의 차량을 투입, 가동률을 극대화 할 계획이며, 수시로 임시차편을 편성해 표를 예매하지 않은 고객들이 아무때나 터미널에 와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원활한 매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개의 매표창구를 완전 개방하며, 매표소 오른쪽의 자동발매기에서는 직행 주요 50개 노선의 발권이 가능하고, 인터넷.전화 예매 고객을 위해 2대의 무인발권기와 2개의 전용 창구를 운영, 예매 고객은 예매했을 때 사용했던 신용카드를 반드시 지참하고 전용창구를 이용하는 것이 빠른 발권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이번 특별수송기간 중에 발생하는 각종 사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유스퀘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상황실과 안내센터(매표소 앞, 도착홈 앞)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 기간에는 이용객이 집중되어 발권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예매 가능한 구간은 가급적이면 예매 시스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화예매 : 1588-6900, 인터넷예매 : www.kobus.co.kr)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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