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서장, 이명희)는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위로.격려했다.<사진>
이명희 서장은 최근, 어머님이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던 중 울혈성 심장기능상실과 고혈압으로 병원에 입원치료 후, 현재 통원치료 중으로 무료 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생계가 곤란한 형편에 처해 있는 한 모자가정을 찾아 과일 등 식료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한, 관절염에 시달리면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을 수발하며 무료 임대주택에서 하루하루를 걱정하며 살아가시는 어르신을 찾아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이웃과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어려운 일상을 살아가는 이웃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