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세관장. 김용현)은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이동구 내과의원 원장'을 제주세관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 세관업무 전반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관세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성실납세 풍토 조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위촉된 이동구 원장은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내과전문의로서 제주도의사회 공보이사, 한국은행 지정의, 제주지방검찰청 건강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법무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제주시 연동에서 이동구 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인사이다.
제주세관은 국민들의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하기 위하여 오는 8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설정.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