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바닷물에 빠진 20대 구해

2008.10.08 09:34:54

마산세관(세관장ㆍ김엽)은 7일 새벽 3시경 마산항 제1부두에서 술에 만취상태로 바닷물에 빠진 신모씨(남ㆍ25ㆍ마산시 해운동)를 긴급 출동해 발 빠른 대응으로 극적으로 소중한 생명을 건졌다.

 

신씨는 6일 술에 만취돼 사고시점을 배회하다 바다로 뛰어들었으나 신고를 접수한 마산세관 강갑중(6급ㆍ조사심사과)<사진>외 2명이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익수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다행히 익수자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신속한 초등조치로 생명을 구해 낸 마산세관 강갑중 계장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익수자는 부두 계류장에 정박 중인 청수선 로프에 매달려 허우적거리는 상태였고 다른 상황을 생각할 겨를 없이 119소방대에 신고 후 감시정에 보유하고 있던 구명환을 로프에 연결해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당시의 긴급한 상황을 설명했다.

 

마산세관 관계자는 평소 마산항 서항부두와 1부두는 인근주민이 거주하는 주거지역과 거리가 가까워 취객이나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종종 출입 통제를 무시하고 출입하는 경우가 있어 이전에도 이와 같은 익수자가 종종 발생하는 등 안전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산=임순택 기자 new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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