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대표 김동구)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서 지역민들로부터 찬사를 듣고 있다.
금복주가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만든 금복복지재단이 그동안 불우한 곳에 사랑의 쌀 보내기를 비롯 각급 복지시설에 후원 사업을 하는 등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대구 경북 지역 대학생 봉사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참사랑 대학생 봉사단’을 만들어 지난해 11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참사랑대학생봉사단’은 대구 경북 지역 대학생 봉사단체와 동아리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협력 관계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과 봉사활동의 경험 등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금복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 복지시설 등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50여개 동아리 1100여명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가정자녀 학습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장애아동 학습봉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주관으로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등 5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을 후원했다.
금복주의 관계자는“2010년에는 대학생 봉사활동 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참여케 할 계획이고 관심 있는 대구 경북 대학생 단체와 동아리는 ‘참사랑대학생봉사단’카페에 등록하면 언제든지 활동이 가능하다.”며 “참사랑대학생봉사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 식대를 지원하고 물품 지원 요청 시 물품을 지원하는 등의 많은 지원을 하고 있고 우수 동아리에는 포상 등의 혜택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참사랑봉사단과 금복문화재단, 금복장학재단,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새로운 봉사활동 개념인 '참사랑대학생봉사단'으로 대학생 단체와 동아리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