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제 55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8시,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참배의식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드높였다.
이번 현충일 참배행사는 송기진 은행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임원 및 부서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어, 송기진 은행장은 국군함평병원을 방문하여 위문금 3백만원을 전달하고, 입원 치료중인 국군장병을 위문하는 등 조국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광주은행 우수기업 CEO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 김창남 중앙회장도 참석해 국군함평병원에 1백만원의 성금을 함께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