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미래 인재 육성 '맞춤형 가이드북' 제작

2010.06.22 09:46:32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이 '관세행정 미래 10년 대비' 인재 육성을 위해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관은 재직기간 10년 미만 직원들의 미래설계 지원과 업무처리능력 향상을 통해 대국민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Customs Planner(관세인 수첩)' 200부를 제작. 배포했다.

 

 'Customs Planner'는 세관공무원으로 꼭 알아야 할 각종 업무규정은 물론 원대한 꿈을 가지고 인생의 크기 또한 멋지게 키워 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총 3개 테마, 15개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제1테마는 'Information'으로 나의 마음가짐, 관세행정 이해, 인사제도 바로알기 등 5개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제2테마는 'My plan'으로 Again 첫마음, 비전앨범, 미래설계, step by step으로 짜여져 있다.

 

 제3테마는 'Appendix'로 아이디어 정리, Bucket list, 내생에 최고의 순간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Customs Planner'는 관세인들에게 목표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아는 것을 꾸준히 계속해서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성공적인 관세인의 꿈을 실현하는데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생활의 만족도를 높여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행복지수 상승으로 이어져 국민에게 봉사하는 관세공무원으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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