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 '설 명절에도 쉬지 않는다'

2012.01.09 10:51:54

청주세관(세관장 방인성)은 설 명절을 맞아 수출입화물의 원활한 통관 및 수출업체의 관세환급 지원을 위한「수출입업체 특별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대책에 따라 수출입 화물은 6일부터 26일까지 (21일간) 24시간 통관이 가능하며, 관세환급 업무는 9일부터 20일까지 근무시간이 2시간 연장(오후 6시- 8시)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한 임시개청이 허용되며, 휴일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수출입 통관이 가능하다. 환급신청은 선지급 후심사제로 전환돼 환급금이 당일 지급된다.
 
방인성 청주세관장은 “특별지원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선사, 운송업체, 관세사 등 유관업체와 업무협조를 강화하고 수출입화물이 지연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애로사항 발생 시 즉시 해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이완영 기자 cheo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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