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은 지난 25일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국제평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밀수 및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문세영 세관장을 비롯해 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지역 주민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운동장 내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밀수와 마약의 폐해와 실상, 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세관 탐지견의 마약 탐지 시범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탐지견 인형 증정 이벤트는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세영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사회 친화적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밀수.마약류 반입 방지 등을 위한 홍보활동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밀수신고 번호(125)를 알리는 마크를 등에 부착하고 5km 및 10km, 하프코스에 각각 출전해 업무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며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