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국군함평병원을 방문해 위문금 5백만원을 전달하고, 입원 치료중인 국군장병을 위문하는 등 조국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지역에 소재하는 국군병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 오며 나라사랑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송기진 은행장은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우리 지역 장병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장병들의 쾌유를 함께 기원했다.
국군함평병원 손승재 병원장도 “매년 현충일마다 광주은행이 잊지 않고 장병들을 방문 격려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공생경영을 화두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기진 은행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제5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6월 6일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송기진 은행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참배의식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드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