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이경실 남편 "황당하고 억울하다"

2015.11.10 08:38:38

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최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황당하고 억울하다. 성추행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성추행을 당했다는 부부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면서 "가족같이 가깝게 지냈고 내가 금전적으로도 많이 도와줬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고 토로했다.

한편 최씨는 지난달 지인의 부인인 30대 주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이경실은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이와 관련한 첫 공판이 열렸다.




세정신문 기자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