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국세청, 연말 트리플경사에 '눈 꽃처럼 눈부시다'

2015.12.28 09:35:14

◇…중부지방국세청이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끝자락에서 특급겹경사를 맞아, 훈훈한 분위기가 청 내에 역력.

 

연말 경사의 첫 주자로는 세무대학 출신 가운데 최초로 1급 청장에 오른 김재웅 중부청장이 꼽혔고, 또 지난 23일 발표된 국세청 고공단 ‘가’급 인사에서는 서울청장으로 영전하기에 이른 것.

 

지역세정가는 일에 대한 열정이라면 국세청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은 김 중부청장의 서울청장 보임은 ‘다시금 희망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인사’라고 받아들이면서, 더불어 ‘성과와 평판을 인사기준으로 삼겠다’는 임환수 국세청장의 인사철학 또한 여실히 반증됐다고 평가.

 

이와함께 한동연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역대 중부청 국장급 가운데 흔치않게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되는 등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지방청장 배출에 성공해 중부청의 위상이 한껏 고취되는 양상.

 

더욱이 24일 발표된 초임 세무서장 인사에서 중부청 사상 최초로 복수직서기관 7명이 세무서장으로 직위 승진하는 등 중부청 직원들은 “지난했던 올 한해가 눈꽃마냥 눈부시게 망울졌다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서로가 덕담.

 



세정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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