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1월 중순 33명 내외 서기관 승진 인사 예정

2016.10.25 17:13:31

올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가 11월 중순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총 승진인원은 33명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5일 공개된 국세청 '서기관 승진심사 계획'을 보면 승진예정인원 33명 내외며,  업무에 대한 열정과 주인의식으로 맡은바 업무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적극 발탁함으로써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 보상이라는 승진기조도 유지키로 했다.

 

구체적인 인사기준을 보면 일반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기관장 추천순위, 업무성과 및 주요 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특별승진의 경우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및 역량 등을 개별 심사하되 금년도 중점적으로 추진한 현안업무 분야의 성과 우수자가 우대된다.

 

국세청은 성과와 역량중심의 승진심사를 위해 업무평가 결과, 직무수행 능력 및 청렴성 등을 승진심사시 중점 고려하고 개인성과 평가결과 하위자는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또한 인사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본청 국장, 지방국세청장에게 실질적인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보장해 지휘권 확립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일반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기관장 추천순위, 업무성과 및 주요 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특별승진의 경우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및 역량 등을 개별 심사하되 금년도 중점적으로 추진한 현안업무 분야의 성과 우수자가 우대된다.

 

국세청은 성과와 역량중심의 승진심사를 위해 업무평가 결과, 직무수행 능력 및 청렴성 등을 승진심사시 중점 고려하고 개인성과 평가결과 하위자는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또한 인사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본청 국장, 지방국세청장에게 실질적인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보장해 지휘권 확립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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