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관서로 선정된 홍천·분당세무서 방문
성과우수격려금 지급…친절 업무처리 직원에 도서 증정도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관서로 선정된 홍천세무서와 분당세무서를 현장 방문해 성과우수금격려금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김진현 중부청장은 지난 7월 취임 직후부터 세정현장의 상황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선 관서를 연쇄적으로 방문 중에 있다.
지난 26일 홍천세무서를 찾은 김진현 중부청장은 ‘공제감면제도를 적용받지 못한 중소납세자에 대해 선제적인 자세로 숨은 환급금 찾아주기 업무’를 추진한 홍천세무서에 성과우수격려금을 지급한데 이어, 업무처리에 기여한 직원 2명에게는 표창장과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이어 27일에는 ‘유형별 사업자등록 신청 구비서류’를 세무서 홈페이지에 배너광고 식으로 게시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인 분당세무서를 찾아, 홍천세무서와 동일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김 중부청장은 또한 친절한 업무처리로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칭찬을 받은 직원들에게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도서를 증정했으며, 10월 국정감사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