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이틀 연속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24일 충남 예산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납세자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던 임 국세청장은 이튿날인 25일 경남 산청군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임 국세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직접적인 피해뿐 아니라 간접적인 피해까지 파악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1 강민수 국세청장, 23일 퇴임식 예정
- 2 임광현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본 향후 국세청 세무조사 방향
- 3 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3일 만에 인사청문회 약속 지켰다
- 4 강민수 국세청장 "맺은 인연 소중히 간직하고, 나눠준 정 잘 기억하겠다"
- 5 세수비상 상황인데, 국세청장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서둘러야
- 6 임광현 제27대 국세청장 취임사[전문]
- 7 임광현 국세청장 "조직이 직접 나서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하겠다"
- 8 국세청 고위직, 누가 떠나고 누가 떠오를까? 하마평 무성
- 9 제27대 임광현 국세청장 취임식[포토]
- 10 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첫 행보는 '집중호우 피해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