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수입업종 적극적 카드가맹을"

2001.12.03 00:00:00

김정환 송파서장 '외식산업 경영세미나'서


김정환 송파세무서장은 최근 열린 `외식산업 경영전략세미나'에서 그동안의 국세행정개혁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경영전략세미나에는 관내 음식점사업자 2백60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김 서장은 기능별 조직으로의 개편, 국세청 광역콜센터(1588-0060) 개통,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업무, 신용카드 활성화, 기준경비율제 도입, 세무조사 현황 등 추진 전 분야에 걸쳐 폭넓게 설명해 참석한 사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김 서장은 “최근 세정개혁은 공평과세를 통한 경제정의 실현”이라고 전제하고 “현금수입업종인 음식업종 사업자들의 신용카드 가맹 활성화와 자율적인 납세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준경비율제 도입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단순경비율 적용대상 연간수입금액이 오는 2006년까지 4천8백만원으로 점차 적용대상이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영재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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