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기업(주)은 철강제품의 폐기물 수거 및 슬러그 임가공을 목적으로 지난 '85년 창립했다.

특히 당시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산업장비를 1백% 국산화하고 첨단화함으로써 전남 산업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또한 서강은 무재해 기업으로서도 명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93년 산업무재해 목표 4배수 달성으로 노동부장관상을 비롯, 지난 '9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무재해 목표치를 초과달성하는 개가를 올리고 있다.

송영수 대표이사는 고대 출신으로 동양교통, 오동운수 대표를 역임했고 순천세무서 세정자문위원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전남 동부지역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노동부장관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