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세정홍보 전령사 이명구 반포서장

2001.03.22 00:00:00

"납세고충 있는 곳이 일터"



"세정개혁의 성과와 납세자의 고충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겠습니다."

요즘 너무나도 바쁜 이명구 반포세무서장의 일성이다.

이 서장은 세무서 본연의 업무 외에도 관내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세정홍보와 성실납세를 유도할 수 있는 자리라면 어디라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다니고 있다.

올해 1월 반포署로 새로 부임한 이 서장은 특유의 근면함으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이 서장은 수시로 민원실에 들러 납세자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찾는다.

또한 이 서장은 항상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어느 직원에게 민원을 요청하더라도 해결해 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세무전문가가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민건동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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