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정진택 前 국장,세무법인 하나 합류

2006.09.21 00:00:00


 

국내 최대의 세무법인으로 발전한 세무법인 하나(대표·이규섭)가 이동훈 전 국세청 납세지원국장과 정진택 전 개인납세국장을 부회장 겸 대표세무사로 전격 영입해 화제다.
지난 2000년 3월 토털 종합세무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무법인 하나는 이동훈, 정진택 전 국장 전격 영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세무법인 하나는 ▶본점 2001년 12월 서초지점 ▶대구, 부산지점 2003년 12월 ▶역삼지점 2005년 2월 ▶부천지점 2005년 2월 등을 개설,현재 본점과 5개 지점에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32명이 근무하고 있어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대의 세무법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세무법인 하나는 국세청 핵심요직을 두루 거친 이동훈, 정진택 부회장·대표세무사 영입을 계기로 고객의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고 보다 품격높은 세무회계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김현호 기자 hyu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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