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중인 화물운송사업자 3만여명 918억에 달해

2005.09.28 14:24:51


화물연대의 자료에 따르면 화물운송 노동자 1인당 평균 가계부채가 3,648만원이고 25% 이상이 신용불량자인 현실입니다. 물론 이들 대부분이 적절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세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9월 26일 현재 2만9,026명이 918억원을 체납하고 있다.

중부청, 서울청 다음으로 부산청에서 5,033명이 149억원을 체납하고 있으며 대전, 광주, 대구청에서도 각각 2,138명, 2,257명, 3,220명이 체납상태에 있다.

       
     

                   

 

   


민주노동당 심상정의원은 28일 부산지방국세청 국감자료를 통해 이와같이 밝히고 고액체납자 등과 같은 지능적이고 악질적인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는 분리해야 하고 이들과 같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충분한 배려에 대한 의견을 물을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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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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