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 200원이상 상승시 10%이상 매출감소예측 

2005.10.07 16:12:48

전국 500개 음식점 중 287개 업소(57.4%)가 현재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겠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여론조사기관인 파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월23일부터 25일까지 시도별 인구비례 전국 500개 음식점에 소주가격 인상여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57.4%가 주세율이 인상되더라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음식점 판매가격 책정에 따른 예상 소주판매량은 319개 업소(63.8%)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는 것.

       
     

           

 

   


이외에는 500원 인상하겠다는 곳이 14.8%이며, 1,000원이상 인상이 27.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분포도를 살펴보면 일반과세자 387명(77.4%), 간이과세자 82명(16.4%)이다.

한편 세율인상에 따른 구매가격이 200원이상 상승시 10%이상 49개 업소가 판매감소 될것이라고 답변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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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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