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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태풍 에위니아에 연이은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재지역에 대한 복구지원을 위하여, 23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서 매몰가옥(13채)의 토사석을 제거하고 마을진입로 정비등 수재민에 대한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재복구지원활동에는 전군표 국세청장을 비롯한 간부 및 직원 70여명이 휴일을 이용하여 복구사업을 벌였으며, 현지 수재민들이 긴급히 필요로 하는 이불, 내의류, 세제류 등 500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여 실의에 빠져 있는 수재민들이 조기에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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