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균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후임으로 누가 올지 관심사.
세정가 소식통에 따르면 허병익 국세청 납세지원국장의 유력설이 나온는 가운데 김재천 중부청 조사1국장의 하마평도 나오고 있는 상황.
또 김창환 서울청 세원관리국장과 공용표 중부청 납세지원국장도 본청으로의 영전 관측이 무성해 오는 18일경 본청 및 서울 중부청 국장급 연쇄 인사 모양새가 어떻게 그려질지 두고 볼일.
허병익 국세청 납세지원국장은 54년생 강원 강릉 출신으로 신일고와 고대 법대를 졸업, 행시 22회에 합격,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김재천 중부청 조사1국장은 54년생 경남 진해 출신으로 마산고와 서울대 경제과를 졸업, 행시21회에 합격, 국세공무원의 길을 걸어왔다.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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