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덕중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2006.12.29 17:02:59

“행시 27회 선두주자, 첫 고공단 국장”

 


 

매사에 합리적이고 특유의 친화력이 돋보이는 세제, 세정 통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사무관 시절의 상당부분을 재경부 세제실에서 보내 조세행정 전반에 대한 큰 틀의 흐름을 체질화 한데다 서기관 승진 후 국세청으로 복귀, 천안서장과 본청 과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일선과 본청의 세무행정을 두루 섭렵했다.

 


 

특히 청와대 비서관실로 파견을 나가 국정전반을 체험하고 이를 잘 소화해 내 청와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행시 27회 선두주자로 이 번에 동기생 중 고공단 국장 입성 1호가 돼 주위의 부러움을 한껏 사고 있다.

 


 

부동산투기 열풍이 불 때 본청 초대 부동산거래관리과장을 역임하면서 부동산 투기를 잠재운 실무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까지 공석 중인 서울청 조사2국장 직무대리를 맡아 막중한 조사2국장 자리의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법인, 부가, 소득세분야 등 업무비중과 업무량이 큰 세원관리국장을 맡아 국 전체의 사기진작과 업무효율화를 적극 도모할 적임자로 세정가는 평가하고 있다.

 


 

▶60년 ▶충남 대전 ▶대전고 ▶중앙대 ▶행시 27회 ▶재경부 세제실 조세정책과 ▶천안서장 ▶국세청 전산운영, 전산조사과장 ▶청와대 파견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서울청 납보관 ▶서울청 조사2국장 직무대리  

 



김현호 기자 hyu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