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여수세관에 따르면 강씨는 부산항 등을 오가는 보따리상이 국내 반입한 밀수 양주 및 담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여수지역 중간판매상 김모씨 등에게 택배등을 이용,공급해 관세법(밀수품취득죄)을 위반한 혐의다.
이용익 여수세관장은 이같은 유사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밀수된 양주 등을 구입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함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4일 여수세관에 따르면 강씨는 부산항 등을 오가는 보따리상이 국내 반입한 밀수 양주 및 담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여수지역 중간판매상 김모씨 등에게 택배등을 이용,공급해 관세법(밀수품취득죄)을 위반한 혐의다.
이용익 여수세관장은 이같은 유사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밀수된 양주 등을 구입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함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