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 김 엽)은 2007. 4. 25(수) 10:30경 울주군 온산항 소재 대한유화부두 인근에서 외항선원이 휴대품 속에 은닉하여 반입하려던 권총1정 및 실탄 14발을 적발했다 .
-다음은 적발개요-
적발일시 : 2007. 4. 27(수) 10:30분경
적발장소 : 대한유화부두 부두입구
적발물품 : 중국제 권총 1정, 실탄 14발
반입선명 : 외항선 STX ACE(에스티엑스 에이스) 5호
국 적 : 파나마
선박톤수 및 종류: 3만 톤급 석유제품 운반선
입항일시 : 울산항 입항 4. 16. 11:00
온산항 접안 4. 24. 08:00
전 출항지 : 싱가폴(4.6.출항), 홍콩(4.12.출항)
선 원 : 24명(한국인 17명, 외국인 7명)
반 입 자 : STX ACE 5호 3항사 이○○(국적 : 한국, 81년생)
적발경위 : 대한유화 부두에 정박 중이던 STX ACE 5호 3항사인 이○○가 동 총기류를 휴대 은닉하여 부두를 통하여 상륙시 인근을 순찰 중이던 울산세관 온산감시소 직원의 불시 검문으로 적발하게 된 것이다.
울산세관은 현재 반입자 신병을 확보하고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구입장소, 반입목적 및 경위 등에 대하여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