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4월의 따뜻한 세정 우수공무원으로

2007.04.27 08:15:15

박두용(세원관리 3과) 조사관이 선정

 

 

대전세무서(서장 房九萬)는 4월의「따뜻한 세정 실천 우수공무원」으로 세원관리3과에 근무하는 박두용 조사관이 선정됐다.

 

동서는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완전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초부터 매달「따뜻한 세정」을 적극 실천한 우수공무원을 표창해오고 있다.

 

박두용 조사관은 지난 해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관내 종부세 신고대상법인의 100% 신고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극심한 자금압박과 막연한 조세저항으로 종부세 신고에 소극적이던 ○○주택건설(주)의 자진신고대상 부동산을 적극 검토, 일부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정정 , 감액하는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박두용 조사관의 따뜻한 세정 실천의지에 감동을 받아 자진신고, 납부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또 박두용 조사관은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업체가 연관된 다수인 관련 민원을 세법 이외의 관련 법규까지 세밀하게 검토하고, 현장과 대덕구청을 수차례 방문, 민원인들에게 친절히 안내하고 설득하여 원만하게 처리함으로써 친절하고 따뜻한 세정의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두용 조사관은 직장내 마라톤 동호회 총무을 맡아오면서 마사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 현금영수증 홍보를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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